졸업여행을 제주도에 다녀왔다.
지금도 여운이 남은 여행
마가렛펜션을 잊지 못한다.
첫인상에 만사 오케이 포얀이불에 가만히 들여다 보고있으면
소품이 놓여있는 곳 소품을 대여도 하는 그 곳
구석구석 그 깨끗함에 감탄사 연발이다.
야외결혼식장으로도 충분하며
넓은 앞 마당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전원조경이 한 것 폼을 내고있다.
그다지 비싸지도 않으면서 가성비가 좋아
다시금 생각난다.
보통 제주에 오면 해안일주를 보통 스케즐로 잡아서 여행을 하지만
펜션의 안락함에 2일을 머물렀다.
주변은 온통 밀감나무밭이고
아침의 산책도 신선한 분위기에 딱 좋은 곳
서귀포 예래동
마가렛펜션주변의 먹거리도 추천을 아끼지 않으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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